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지하2층입니다.
창문도 없어서 밖에 비가오는지 해가 졌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요즘엔 이상한 날벌레들이 너무 많이 날라다녀서 미치겠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면 맨 처음 하는 일이
테니스라켓처럼 생긴 전자파리채를 들고 이놈들을 한 2~30마리정도 잡고
일과를 시작한답니다.
오전중에 또 한번,
점심먹고 또 한번,
퇴근전에 또 한번...
그럼 하루에 100마리정도는 잡는거 같아요..
이 벌레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퇴치 방법을 알려주시어 어두운 지하세계에서 살아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방파리로 확인됩니다.
지하2층인 경우, 건물 정화조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화조 내부는 나방파리가 서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ㅡㅡ;
또한 내부에서 나방파리가 서식하는 것을 물리화학적으로 제어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화조에서 외부로 날아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해 보시 바랍니다.
보통 정화조는 뚜껑으로 덮여 있는데,
밀폐구조가 아니다 보니 그 틈새로 나방파리가 나와 지하실에서 추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기장을 두~세겹으로 해서 정화조를 덮은 후 그 위에 다시 뚜껑을 덮거나
두꺼운 고무판이나 장판 등으로 크게 정화조 뚜껑 부분을 덮어 놓으면
날아 나오는 것을 차단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정화조가 있는 지역 주변으로는
물이 고여 썩는 곳이 없도록 건조하게 유지한다면
소수 날아 나오더라도 추가 번식까지는 어려울 겁니다. ^^;
답변일 201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