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해충의 정체가 뭘까요?
  • 작성자 이은영
  • 작성일 2016.03.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한 10일전부턴가 저랑 중1 둘째가 벌레에 물리기 시작했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대청소 했냐고 집먼지 진드기에게 물린 것 같다고 약을 처방해주셨는데 얼마 전에는 큰애도 물렸습니다.

매일같이 누군가는 벌레에게 물리는데 굉장히 간지럽고 붉게 부어오릅니다.

전부터 보이기는 했지만 큰 해는 없는 것 같아서 신경쓰지 않았던 벌레가 원인인가 싶어서 잡아서 사진 찍었고

어제 제가 목이 따끔해서 손으로 삭 밀었더니 잡힌 벌레의 사체 사진과 큰애 다리에 벌레 물린 사진 올립니다.

제발 해충의 정체와 박멸 방법 알려주세요.

그리고 집에 고슴도치를 키우는데 그게 해충과 관계가 있을까요?

고슴도치 자체나 아니면 고슴도치 집에 까는 톱밥이나 먹이, 고슴도치 배설물 등에 의해 해충이 생길 수 있나요?

20160322_161405.jpg


20160322_161439.jpg


20160321_212518.jpg


20160321_212556.jpg


20160321_164449.jpg


20160321_164501.jpg


 

 

 

사진 해상도가 낮아 정확히 판별하는 것은 어려운 상태이지만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종류 중 머리대장과, 거저리과, 수시렁이과의 한 곳에 속하는 곤충으로 사료됩니다.

 

 

  

위와 같은 저장식품해충은 쌀을 포함한 곡물 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 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합니다. ㅡㅡ^

 

따라서 실내 보관 중인 모든 먹거리에 대한 점검 및 선별 조치 후 냉동/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완동물을 기르고 계신다니 이에 대한 모든 물품(먹이, 톱밥, 케이지 등)을 점검해 보세요.

 

물론 애완동물과 관계 없이 내부에 보관된 다른 것이 문제일 수 있는데,

 

그런 경우라면 아래 조치방법을 취하세요.

 

 

싱크대에 식기류를 포함한 주방 물품을 모두 별도로 보관하도록 하고

 

싱크대 하단부 가림판을 열어 싱크대 다리가 보이도록 하세요.

 

1) 빗자루나 행주 등으로 싱크대 상단, 내부, 틈새, 하단부 등에 있는 유기물을 모두 제거하세요.

 

  (작업을 하면서 어디에서 벌레가 많이 보이는 지, 어디까지 퍼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많이 보이는 장소, 싱크대 틈새, 하단부 등지에 살포해 성충과 유충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싱크대 주변 천정 몰딩이나 모서리, 창틀을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 또는 성충이 있는지 확인하고

 

  약제 등을 사용해 추가로 제거하세요.

 

4) 에어졸을 처리했던 장소에 묻은 약제를 중성세제와 걸레로 닦아 내도록 합니다. (처리 후 접촉 시간을 주는 겁니다.)

 

5) 싱크대에 약제 냄새가 나지 않을 때까지 충분한 환기 이후에 다시 물품을 정리 보관합니다.

 

 

 

그런데, 저장식품해충이 쌀 등의 곡물류 및 1차 가공식품류에서 주로 발생을 하지만

 

상기 종류의 경우에는 곡물류가 아닌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성충과 유충 모두 동물의 시체나 건어물, 모피, 햄, 베이컨, 고기, 치즈, 

 

곤충/가죽/깃털/뿔/털, 동물 표본 등을 주 먹이원으로 하기 때문에 주방이 아닌 방에서도 보일 수 있습니다.

 

퇴치/제어 방법은 위와 동일합니다.

 

문제 장소를 찾아 제거하고, 주변 모서리 등에 은신하고 있는 애벌레나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해

 

성충이 되는 빈도를 최소화하며 성충이 목격 시 추가 번식이 없도록 신속히 제거하면 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이 사람에게 직접 가해하는 경우는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신체에서 기어 다닐 경우,

 

사람에 따라 간지럽거나 땨끔거릴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