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독주택 위에 있는 옥탑방에 사는데 평소에도 되게 한달 주기로 바퀴벌레가 나오고 약을 치고 그랬거든요?..ㅠㅠㅠ
사진을 보아서는 동애등에의 번데기로 추정됩니다.
동애등에는 파리목에 속하는 녀석으로
몸통은 검은색으로 대체로 더러운 곳(인분, 가축의 분뇨, 음식물 쓰레기 등)에 주로 보입니다.
사는 곳이 더러워 좀 그렇지만 동애등애의 유충은 폐유기물을 분해하는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익충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1/10로 감소시킴.) 동애등애 유충은 특별한 물질을 분비해 파리류가 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파리류 발생을 억제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동애등애 성충은 건물 내부터 침입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좋지요.)
옥상에 있는 화분에서 발생해 기어 나왔을 수 있는데
보기 싫다면 출입문 멀리 쓸어 버리세요~! ^^
답변일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