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한번도 본 적 없던 벌레가 이번달 들어서 자꾸 나오네요.
처음엔 한두마리만 보여서 그냥 밖에서 들어왔겠거니 하고 잡았는데 이번에 세네마리가 연달아 나오는바람에..;;
바퀴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크기는 대략 1~2c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다음달에 이사갈거라서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자꾸 보이니까 엄청 꺼림칙해요;
설마 이사갈때 짐에 붙어서 따라오진 않겠죠?;;

뒤집혀 있는 상태라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바퀴벌레가 맞는 것 같습니다. ㅡㅡ;
이사짐에 포함되는 바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물품을 싸면서 하나 하나 일일이 살펴보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박스 등지에 보관되어 있던 물품은 다시 꺼내어 바퀴 혼입유무를 확인하고 재 포장하는 것이 좋고요.
박스류를 이용해 짐을 쌀 경우에는 아랫면과 윗면에 H 자 모양으로 박스테이프를 부착해
바퀴벌레가 내부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류의 경우에는 이사 당일 하단부와 뒷면에 은신해 있을 지 모르는 바퀴를 잡기 위해 에어졸을 처리해 제거하면 됩니다.
남은 문제는 직접 분해가 불가능한 전자제품 내부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지 모르는 바퀴들이긴 한데... ㅡㅡ;
보통은 분해해서 점검하지 않는 이상 전자 제품 내부에 있는 바퀴벌레는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제조사 A/S를 통해 내부 점검을 받으시거나
이사 전에 세스코 1차 서비스를 통해 상당수의 바퀴를 제거하고,
이사를 한 후 2차 서비스를 통해 혹시라도 같이 온 소수의 바퀴가 다시 번식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새 집에서 바퀴벌레의 번식 및 확산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