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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사했는데 이런 벌레가 몇 번 발견되었습니다. 벌레 이름, 유해성 여부, 벌레 없애고 집안 관리하는 데 도움을 구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이용범
  • 작성일 2015.06.3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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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공실 상태이던 집에 이사를 들어갔습니다. 집 상태가 깨끗하다고 생각했는데 몇 군데에서 이런 벌레가 발견되고 있어요. 
움직임도 둔해 보이고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짐작이 안돼서 걱정입니다. 

1. 이름이 무엇인지, 어떤 해로움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 이 벌레를 없애려면 어떤 자가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물론, 자가 조치로 힘겨우면 세스코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3. 이 벌레가 더 늘어나거나, 없어진 이후에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요?


애 엄마가 걱정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세스코~~

 

 

 

 

좀벌레(silver fish)입니다.

 

좀벌레는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 바닥재 등 목재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안방에서 보이는 경우는 주로 침구류 주변인데,

 

침대를 벽면에서 충분히 이격시켜 통기가 되도록 하고,

 

자고 일어난 이후에는 매트리스나 이불에 습기가 건조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가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가구를 열어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내부 및 전체적인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세요.

 

이렇게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면 됩니다.)

 

 

 

 

답변일 20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