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구요 초파리인줄 알았는데 잡았더니 피가 나와서 질문드립니다. 배에는 등에같은 벌레에서 볼 수 있는 줄무늬가 있구요 날개는 타원형입니다. 크기는 정말 딱 초파리만해서 몸길이가 약 2~3미리 정도에요. 눈이 머리에 비해 조금 큰 것 같습니다. 정말 붉은 피가 선명하게 나왔어요. 저는 1층에서 자취를 하고 있고 요즘 들어 비가 종종 오면서 발견되기 시작했습니다.
벼룩파리가 발생된것으로 사료됩니다.
주로 나방파리와 같이, 음습한 곳을 좋아하며, 나방파리에 비해 활동성이 좋습니다.
또한 빠르기도 하고요
외부의 충격에 의해 잡게 되면 피가 나오는데 집파리(주변에서 흔히 날아 다니는 파리)도 잡게 되면 가끔씩 피와 비슷한 체액이 나옵니다.
정확히 피라고는 보기 힘들겠죠..
답변일 201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