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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 작성자 YUJINYI
  • 작성일 2015.06.20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8월달에 지금 살고 있는 원룸으로 이사왔는데여
산지 2주 좀 안됐을때 바퀴벌레가 몇일 연속으로 나와가지고 업체 불러서 퇴치를 했고 후에 한번도 안 나타났어요!(독일벌레가 서식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그러나..한달전인가 부엌에서 큰 바퀴벌레 한마리가 또 나온 거에요ㅠㅠㅠ그때 죽이고 버리고 바로 약을 짜서 틈에다 놨어요 
그러고 나서 한동안 또 안 보이는데 
어제 새벽에 에어컨에 자꾸 사사삭하는 소리가 났길래 ..설마했는데 
에어컨 밑에 그 구멍같은데서 바로 약을 짰어요 
역시 바퀴벌레였다능..머리 내밀어서 약을 먹고 있다는 것을 제가 봤죠ㅜㅜㅜㅜㅜㅜ
밤새 약을 한 세번 짰는데 벌레가 그걸 다 먹었더라고요..
아침 일곱시쯤에 바퀴벌레가 약을 먹었는지 저 구멍에서 나왔는데
제가 겨우겨우 잡아 죽었어여..중간에 바퀴가 구석에서 숨어서 에프킬라 딱 한번 뿌렸어요!나오라고..에프킬라 뿌리면 안된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오늘 나온 바퀴가 작년에 나왔던 거랑 비숫해요 크고..약간 갈색이요..
그래서 지금 원룸에서 다시 바퀴벌레가 서식하고 있다는 건가요?아니면 외부에 들어온 건가요???ㅜㅜㅠ한번 더 퇴치해야 되는걸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보통 대형 바퀴류는 건물 기간 부(지하실, 정화조 등지), 건물 옥상, 주변 시하수구 등지에서 서식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는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우레탄 폼 등을 활용해 막고 물이 흐르는 곳 같은 막아서는 안 되는 장소는

 

방충망 또는 철망 등을 이용해 밀폐 도를 높이면 많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바닥 하수구 망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두거나 분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걸레나 물이 담긴 비닐 등으로 하수구를 덮어 놓는 것도 한 방법이 됩니다.

 

 

또한 바퀴 방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음식물, 물, 서식처에 대한 집중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서식 종은 물론 외부에서 침입한 개체의 확산을 제어하는데 효과적이지요.

 

진공청소기를 이용한 깔끔한 청소와 싱크대, 창고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을 점검하여

 

바퀴가 대량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는지 점검하셔야 하며, 음식물은 항상 냉장보관을 하시고,

 

음식물쓰레기 역시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거나 즉시 외부로 배출하는 방법을 사용해

 

먹이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퀴끈끈이를 구입해, 바퀴가 목격된 장소 및 그 주변 등 의심 장소에 설치해 놓으면

 

현재 침입해 숨어 있는 바퀴 및 향후 추가 침입하더라도 즉시 포획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먹이형 약제 중 붙여 놓는 약제를 사용할 때에는 가장 최근 것 그리고 대형 바퀴용으로 구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좋고요.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제거해 바퀴 은신처가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약, 계피나 붕산을 이용하는 민간요법으로는 제어 효과를 볼 수 없어 추천하지 않으며,

 

중성세제를 희석한 물을 분무기를 이용해 바퀴벌레에 살포하면 기공을 막아 숨쉬는 것을 차단할 수 있어

 

죽일 수 있지만 보통 위에서 살포하다 보니 날개에만 뭍어 이동, 도망가는 바퀴에게는 효과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답변일 201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