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알보다는 작고,, 깨알보다는 긴것 같아요...
구석구석 닦다가 찾았는데
바구니 밑에 세개붙어있는걸 바닥에서 찾았고
책장뒤에 벽에 붙어있는걸 찾았고
나중엔 구석에 닦다가 찾았어요..
며칠전에 우드펠렛이라는 고양이 원목(톱밥)모래를 사용하다가 그때부터 갑자기 생기기 시작햇었거든요
그래서 2주정도 한마리씩보여서 이상해서 세마리씩 보이기 시작한때부터 봉지채로 버렸어요
그뒤로도 계속 나오고,, 이불이나, 발판이나 러그같은데서 자꾸 발견되서 지역방역업체 아저씨를 불렀어요
권연벌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서식지를 찾아서 버리라고하던데
톱밥인것같아서,, 처리했으니.. 대충 안나오는것같긴한데.. 그거랑 관련있나요???
그리고....
그 며칠상간에 엄청 큰 바퀴를 두번봤는데 잡지도 못하고 벌레보면 멘붕되서 멈춰서 몸에 소름돋고
머리카락이바짝서는 인간이라서, 출근하던중이라.. 모기잡는 약밖에없었는데, 뿌리면 저한테 날라올것같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출근했는데 집에돌아오니 없더라구요. (권연벌레 보고난후부터는 제정신이었던적은 없었던듯합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온데 다 청소하고해도 결국 그뒤로 그 큰바퀴는 못찾앗어요
댜신 못보던 벌레들이 다녀서.. 그래서........ 방역아저씨 또 불러서 잡은 벌레.. 그때 숫놈 권연벌레인줄 알았어요..
근데 그 방역아저씨가 그 큰 바퀴.. (말로는 밖에서 주로 서식하는 바퀴래요.. 먹바퀴라고 했던것같기도하고)
그 바퀴 새끼들이라고...보이는대로 죽이면된다고 집에는 서식한 흔적은 없는것같다고..
그래서... 매일 세마리씩 나와요 주방에...
죽은거랑 살았는거랑.. 뭐 보통 두세마리씩 꼭 나와서 처리하는데.. 미칠것같아요.... 금방 청소 다했는데
갑자기 뒤돌아서 물가질러가면 툭 떨어져있어여..
제가 살기에도 그이전에는 몰라도 제가살던 3년동안 울집에서 벌레라고는 모기말고는 본적없거든요.
.(근데 제가 모기랑 파리도 무서워서 피하거든요..)
근데 제가 곧 10월에 서울로 이사갈거라서, 대구방역아저씨한테 1년 계약하기엔 손해라서,,
아저씨도 정 못견디겠으면 할려면 전지역 다 서비스하는 세스코하라고 하라고해서 일단 문의 먼저드립니다.
그리고 청소하다가보면
방을 닦으면 한개씩 나와요;;; 이게 뭘까요 ㅠㅠㅠ 무서워요 너무 힘들어요
참깨와 비슷하게 생긴 것은 바로 초파리의 번데기입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날라 다니는 것이 있다면 그 번데기에서 우화한 성충인 초파리고요.
주변에 쓰레기통이나 싱크대 등 내부에 있는 어떤 유기물로 인해
초파리가 유인되어 산란, 지금 목격한 번데기가 된 상태로 보입니다.
우선 참깨처럼 보이는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하셔야 향후 발생하는 초파리를 보지 않을 수 있으니
쓰레기봉투, 음식물쓰레기통, 재활용 쓰레기 등이 위치한 장소 주변 및 부엌 등지를 한 번 더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초파리가 되어 나오면, 금새 또 번식을 시작하기 때문에 심각해 집니다. ㅡㅡ^)
향후 초파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는 음식물쓰레기는 항상 상단을 묶어
밀봉 수준이 되도록 해 냄새가 외부로 발산되지 않도록 해 초파리 유인을 최소화 하시고,
가급적 그날 그 날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통의 경우 내용물만 버리고 내부는 잘 씻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남은 유기물에 유인되어 날라 들어올 수 있으며,
쓰레기 자체에 당도가 있는 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에도 초파리가 유인됩니다.
따라서 쓰레기통도 자주 세척을 하셔야 하며, 쓰레기통은 뚜껑이 있는 것을 사용해,
항상 닫혀 있어야 초파리의 유인 및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바퀴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기가 손가락 한마디 이상되고 검정색이거나 적갈색이면 외부에서 서식하는 외부서식종인 일본바퀴,먹바퀴 또는 미국바퀴일 가능성이 큽니다.
외부서식종 바퀴는 옥상이나 정화조,하수구 등에 서식하며 출입문, 창문, 하수구, 배수구 등을 통해 먹이를 찾아 내부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나 집안에서 서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바퀴를 완전히 퇴치하기 위해서는 서식처 자체를 제거해야 하는데 외부서식종 바퀴는 이런 서식지를 찾기란 거의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일반약제를 사용하면 눈에 보이는 바퀴만 죽일 뿐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못하고 다시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
신청하시면 한 달 간격으로 두 번의 집중관리를 통해 내부에 문제되는 바퀴를 깨끗이 퇴치해 드리지만 외부서식종 바퀴는 하수구나 창문, 출입문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으므로 100% 퇴치가 어려워 매달 정기관리를 받으셔야 바퀴의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면적이 35~100㎡인 경우 초기에 집중관리를 받으시는 비용은 197,000원 입니다.
1차 방문하여 문제되는 해충에 대해 서비스를 진행해 드리고 한달 후 방문하여 해충의 퇴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그에 맞춰 2차 관리를 진행해 드립니다.
그러나 2차까지 관리를 통해 고객님 댁에 문제되었던 바퀴가 모두 퇴치 되었더라도 외부서식종 바퀴는 하수구나 창문,출입문 등을 통해 계속 유입될 수 있습니다.
하여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유입된 해충은 없는지, 유입된 부분이 있다면 전처럼 번식하지 못하도록 점검과 퇴치 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기관리를 신청하시면 매월 88,000원의 관리비용이 적용되며 한 달에 한번씩 정기관리가 진행됩니다.
또 정기관리 이전에도 해충문제 발생 시에는 고객님 요청에 의해 추가방문이 가능합니다.
집안 물건을 치워 놓으실 필요 없이 생활하시는 있는 그대로 서비스 진행이 가능하며 진행후 청소나 환기도 필요 없습니다.
또한 정기관리 중 이사를 하셔도 이사 하시는곳 면적별 정기 서비스 비용으로 계속적인 해충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단, 외부서식종 바퀴문제로 진행하시는 경우에는 환불대상에서는 제외가 되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퀴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그에 따라 서식처와 습성이 틀려 관리 주기와 안내해 드린 비용이 달라질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 및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고객센터 1588-1119 로 전화주시면 성심껏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