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사 왔는데 겨울엔 안 보이다가 날이 좀 풀리니 집에 이런게 보이는데 이 벌레 정체가 뭔가요?
  • 작성자 강원호
  • 작성일 2015.04.1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20150410_010826.jpeg

 

저는 괜찮은데

마누라가 이놈이 발견될때랑 비슷한 시기만 되면 온몸이 가렵다고 합니다

저녀석이 유일한 용의자인데

저도 처음 보는 놈이라 정체를 알수가 없네요

이 녀석 피부반응 일으키는 넘인가요 투명하고 하얗던데 잡으니가 손에 약간의 가루같은게 뭍어 나오는것 같기도 했구요

뒤져보니 형광등 주변에 좀 움직이는 애들 몇 있네요

아직 형광등 뚜껑은 안열어보았는데 저기서 알낳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뭐먹고 사는녀석들인지.. 어디서 유입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단순히 빛이 좋아 모인건지...
 

 

 

 

좀벌레(silver fish)입니다.

 

좀벌레는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 바닥재 등 목재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안방에서 보이는 경우는 주로 침구류 주변인데,

 

침대를 벽면에서 충분히 이격시켜 통기가 되도록 하고,

 

자고 일어난 이후에는 매트리스나 이불에 습기가 건조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좀벌레가 가장 많이 목격되는 장소는 화장실(문, 문틀 등) 주변입니다.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가로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가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가구를 열어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내부 및 전체적인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세요.

 

이렇게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면 됩니다.)

 

 

 

답변일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