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전화드리고 난 후 글 올려서 확인해보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올해 9월 초 부터 처음으로 생긴 벌레인데요..ㅤㅠ
이상한게 다른 문지방 이라고 해야하나나요??창문 틈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작은 벌레인데... 살색이고 투명하면서 조금만한 벌레입니다.
우글우글.ㅤㅠㅤㅠㅤㅠ 창문 틈에 있다가 밤에는 조금 덜 한건 같다가 햇빛 비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버글 거리고 길어다니는게 심합니다.
이 벌레 뭔가요?? 킬라도 뿌려보고 , 계피 향 나는 약체도 구매해서 뿌려봤는데 뿌릴때만 그렇치 다시 우글 우글 하네요
하도 작아서 확대를 해도..ㅤ 최대한 해서 보내드립니다.
확인부탁드릴께요... 아가가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
맨 마지막 사진이 자세하게 잘 나온사진입니다.



다듬이벌레로 확인됩니다.
물지는 않지만 사람 몸을 기어 다닐 때 간지럽거나 가려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벌레의 특징은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어느 시점(일정 밀도 이상)이 되면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워낙 작고 유백색이라 초기발견 및 제어가 다소 어려운 녀석입니다. ㅡㅡ^
나무 등의 가구류, 벽지, 서적, 곡식 가루 등 온갖 곳에서 보일 수 있으며 특히 곰팡이나 균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목격되는 장소 주변에 높은 습기로 인해 곰팡이나 균류가 발생한 곳이 있다면 신속히 제거하고
주변에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두면 좋습니다.
다듬이벌레가 낮은 습도에서는 말라 죽기 때문에
하절기인 경우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좁은 틈새, 가구 하단 등은 선풍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온차가 큰 환절기와 동절기에는 환기를 실시하는 것 보다는 실내 난방이 더 효과적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위 방법 중 하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습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다듬이벌레가 많이 보이는 곳 등지에 발생한
균류나 곰팡이류(제일 좋아하는 먹이원) 및 곡물가루, 곤충 사체는 물론 먼지까지도 철저한 청소를 통해 제거되어야 합니다.
(다듬이벌레 주 먹이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합니다.)
물리적인 조치에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 정기적인 약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많이 목격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특히 틈새) 에 에어졸을 처리해야 합니다.
약제 처리를 할 경우에는 1~2주 간격으로 2~3회 반복 처리해야 근절할 수 있으며
알려 드린 방법대로 해 보시고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 방제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