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즉시 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보통 책상 근처에서 권연벌레(인터넷 참고해서 이름 알았어요)도 나오고
권연벌레와 비슷한 크기에 죽이면 녹색 진물? 비슷한 것이 나오는 벌레도 나오고
등이 조금 딱딱한 것 같고 녹색이며 1cm가 되지 않는 크기에 빠르기는 엄청 빠른 벌레가 가끔 튀어나옵니다.
공부방이서 벌레 출몰할 곳이 어딘지 짐작이 가지 않아요. 항상 책상 스탠드 근처에 갑자기 튀어 나와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정말 가끔~ 마치 소금쟁이 같이 생긴 다리가 긴....... 거미 같이 생긴 벌레가 나타납니다. 다리는 4~6개 정도에 길쭉하고 소금 쟁이 다리 같이 생겼어요 ㅠㅠㅠㅠㅠ
이것도 항상 책상 앞 벽쪽에 갑자기 생겨요~~
이 벌레들 어떻게 없애야 하나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까지 보면 총 4종류의 벌레들이 주로 나옵니다.
책 보다가 고개 들면 어느순간 앞에 있는 벌레들 때문에 정말 괴롭습니다................
많은 벌레들이 야간에 불빛에 유인되고 건물 주변으로 날아와
출입문 틈새, 창틀 틈새 등지로 기어 들어올 수 있으니 문풍지 등으로 해당 장소에 대한 보완을 잘해야 합니다. .
창문을 예로 들어 아래 모식도를 보세요.
각종 벌레가 충분히 기어서 침입할 수 있겠지요?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따라서 문풍지를 이용한 창문/창틀 틈새 보완 및 추가로 출입문 틈새관리만 잘한다면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