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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나오는 나방파리 ㅠㅠ
  • 작성자 오경미
  • 작성일 2014.08.1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몇년전부터 지긋지긋하게 나방파리가 생겨나고 있어요

한시간에 한번꼴로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된다고해서 그것도 해보고

약도 뿌려보고 했는데 한번 생기더니 겉잡을수없네요..

ㅠㅠㅠ

이런것도 박멸 가능한가요? /... 나방파리가 원래 화장실 하수구에 생기다가

부엌으로 넘어와서 방까지 침투한다고 하던데 .. 딱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듯해요 ...

너무 드럽고 징그럽게 생긴 나방파리 잡아주세요 ㅠㅠ

 

 

 

음... 펄펄 끓는 물을 하루에 수차례 부어 주어도 나방파리 유충이 죽지 않고 살아 있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이용한 제어 방법은 반드시 다른 한 쪽을 막아 둔 상태에서

 

뜨거운 물이 일정 시간 관 내에 고여 있어야 효과가 있지 그냥 흘려 보내서는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ㅡㅡ;

 

 

  

나방파리는 성충이 외부에서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지만,

 

깨지거나 벌어진 바닥이나 벽면 틈새, 환풍기, 하수구 등을 통해 유충이 침입해 번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나방파리의 침입 및 대량 번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 통풍을 통해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 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실리콘 등으로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여름엔 2주에 한번, 겨울에는 4주에 한 번 정도 솔질 청소를 하면 되고요.

 

필요할 경우 청소 주기를 짧게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답변일 201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