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며칠사이에 두번이나 그리마가 발견되었습니다. 삼일전 안방 화장실에서 한번, 오늘 세탁실에서 한번 발견했네요.. 찾아보니 습한곳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요새 날씨가 계속 습해서 집까지 쳐들어온건지.... 화장실, 세탁실 틈새 같은곳에서 각각 칩임한거 같은데요... 혹시 이 벌레가 집안에서 번식을 하기도 하나요... 제가 발견못한놈이 남아서 실내에서 번식을할까 두렵네요..ㅠ 다른집에서 살때 세스코 바퀴서비스를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서비스요원께서 그리마는 따로 서비스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집에서 번식하면 어쩌죠..ㅠㅠ 방법 없나요?ㅠ 요새 계속 비 오고 습해서 집을 건조하게 만들 여건도 안대고. 집도 4층이라 막 들어오나봐요..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리마는 습도관리와 틈새관리가 가장 효과적인 제어 방법입니다. *^^*
그리마는 대개 외부의 음습한 장소에서 서식하는데,
건물 내부로 침입하는 이유는 너무 덥거나 추울 경우,
비가 와서 주 서식지가 침수될 경우 등의 환경 조건의 변동에 영향 등으로
지하실, 벽면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으며,
건물 내로 1차 침입할 경우
습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틈새 등에 대한
밀폐도를 향상시키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환기, 겨울에는 난방 등이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습도 조절이 어렵다면)
어둡고 습한 장소 등지에는 주기적으로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은 침입한 개체만을 제어하는 일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실리콘 등을 활용한 틈새 보완 및 실내 습도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
답변일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