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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무슨 벌레인지 알고싶습니다.
  • 작성자 전소희
  • 작성일 2014.07.3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크기는 날파리 처럼 작습니다. 3mm정도되는  딱정벌레와 바퀴벌레처럼 생겼습니다.

갑자기 집안에 많아져서 이 벌레가 어떤 벌레인지 알고싶습니다.

불빛을 쫒아서 불켜진 형광등 천장에 많이 모여있고 날라다니는 벌레입니다. 불을 끄면 바닥으로 내려와 기어다닙니다. 아니면 벽면에 붙어있습니다.

어떻게 퇴지해야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유해한 벌레이면 세스코의 도움을 받아 처리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런벌레를 잡으려면 해충약을 도대체 어디서 어떤 종류로 살수 있는지도 알고싶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곤충 중 권연벌레나 창고좀벌레로 확인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등의 곡물류를 비롯해 1차 가공식품류인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시리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하며,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세세히 점검해 가면서 오염된 것을 찾아 선별 후 냉동/냉장 보관 또는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이 성충으로 성충은 추광성이라 야간에 형광등이나 낮에 햇살이 비치는 창 쪽에서

 

많이 목격될 수 있으니 파리채 또는 휴지 등으로 집어내는 등의 방법으로 성충을 제거하면 됩니다.

 

 

유충의 경우에는 발원지를 찾아 적절한 조치를 하더라도

 

이미 발원지에서 기어 나와 주변(창틀, 문지방, 가구, 천정 등지)의 틈새에서 은신한 후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되어 나올 수 있으니 이런 장소를 점검해 유충이나 번데기를 제거하는 것도

 

성충 발생 밀도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