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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좀벌레요 ㅜㅜ
  • 작성자 박민선
  • 작성일 2014.07.0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좀벌레도 박멸 까진 아니어도 관리가 가능한지 문의드리구요

집에 7개월 아기가 있어서 혹시 해가 되진 않을지 그점도 궁금합니다

예전엔 새벽이나 밤에만 출현하더니 요샌 침구에서 자주 나타나서 걱정입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좀벌레는 습도 제어와 적절한 에어졸 사용 / 붕산+설탕 / 감자를 활용하는 방법 등으로

 

직접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따라서 (좀벌레가 가장 많이 보이는)

 

화장실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습도가 빨리 낮아질 수 있도록 하고요,

 

문을 열어 두거나 환풍기나 선풍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천정 몰딩 부분과 화장실 문(물이 접촉해서 썩는 경우가 많지요) 틈새 등지에

 

대롱이 달린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화장실이 아닌 방이나 거실 등지에서는 가구나 걸레받이 부근에서 보일 수 있는데,

 

가구에서 발견되는 경우는 가구를 열어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내부 및 전체적인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세요.

 

그리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는

 

에어졸을 우선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세요.

 

이렇게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면 됩니다.)

 

 

스스로의 노력으로 충분히 제어될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