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초파리 같은 것이 생겨 스트레스라 적어봅니다

일단 생김새는 등부분이 검고 배 부분이 누런빛을 띄고 파리처럼 생겼습니다.

초파리 같긴 한데 집안에 발생하는 양이 너무.. 많네요

생겨난지 1주일이 좀 지난듯 한데

 최초의 발견은 초파리 번데기와 같이 생긴것듯을 20개 정도 발견하면서 시작 됐는데

발견한 번데기들은 다 밖에 버렸구요.

그 다음날부터 시작해서

죽여서 치운 시체가 수백마리는 족히 될 듯 하고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네요 저녁에는 좀 뜸하다 싶은데

아침에 되면 또 그대로 날아다닙니다.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초파리라면 보통 음식물이나 과일 껍질에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집안에 음식물을 커녕 과일조차 전혀 먹지 않아서 의아해 하고 있구요

집이 1층이라 습하기도 하고 벌레의 크기가 작기도 하여 방충망을 뚫고 창문 틈으로 들어오나

싶기도 하지만 그 양이 너무 .. 심하게 많아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박멸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

해결방안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청소도 깔끔하게 한다고 하는 편인데. 미쳐 발견하지 못한 곳에서 계속 번식하는 건지 참..

그리고 이것들은.. 아무곳에나 알을 낳고 번데기가 되는 건가요?

또 그 많은 벌레들이.. 밖에서 다 들어왔을 확률을 없겠죠?

집안 어딘가에 서식하고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