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파리 인줄 알고 잡아서 휴지로 집고 보니 똥꼬?에서 갈색으로 된 정말정말 작은 벌레가 기어나옵니다. 그 벌레는 지름이 일미리정도 되고요, 거미같은모양이었어요. 전체적으로 좀 동그란느낌인데 진짜 작았어요. 잡고 보니 초파리는 아닌것 같았고, 엉덩이 끝이 뾰족했고, 검정색이었습니다. 정체가 뭘까요? 왜 생기는 걸까요? 2. 뭔가에 자꾸 물립니다. 집에 개미, 바퀴는 눈에 안보이고요, 모기에 물린것과는 전혀 다른모양이고, 물린 부위를보면 얼마 붓지도 않고 땡땡하기만 한데, 엄청 가려워요.. 이건 뭘까요? 벼룩같은걸까요? 3. 집거미가 자주보이는데, 퇴치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원룸에 살고 있고, 1층입니다. 주변은 주택가고요. 환기가 잘 안되는 편이라서 창문을 약 5센치 정도씩 열어놓고 지냅니다. 저런 벌레들 다 안생기게 하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