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처럼 무지작은게 화장실..하얀색 실리콘같은대 자꾸생겨요..갈색 코코아가루처럼...물로뿌리면 금새 내려가는대..시간이 지나면 다시 조금씩 생기드라고요...
이게 대체뭔가요 ㅜ.ㅜ? 너무작아서...첨엔 집에 애들모래놀이가있어서 샤워할때 모래가 떨어져서 그런지 알앗는대 휴지로 딱어보니 아주 미세하게 움직임이보이드라고요...그래서 왁스물로 빡빡딱앗지만..물기가마르면 아주조금씩 생겨서 꼭 코코아가루 뿌려져있는것처럼 보여요..
아 요새 정말스트레스에요...제밞뭔지좀 알려주세요 ㅜ.ㅜ
발견장소를 고려하고 하얗고 투명하기까지 한 벌레라 함은 바로 다듬이벌레로 추정됩니다.
이 벌레의 특징은 소수가 있을 때는 거의 눈에 띄지 않지만
어느 시점(일정 밀도 이상)이 되면 비로서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나무 등의 가구류, 벽지, 서적, 곡식 가루 등 온갖 곳에서 보일 수 있으며
워낙 작고 유백색이라 초기발견 및 제어가 다소 어려운 녀석입니다. ㅡㅡ^
하절기인 경우에는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방법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좁은 틈새, 가구 하단 등은 선풍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온차가 큰 환절기와 동절기에는 환기를 실시하는 것 보다는 실내 난방이 더 효과적입니다.
습도를 낮추면서 동시에 다듬이벌레가 많이 보이는 곳 등지에 발생한
균류나 곰팡이류(제일 좋아하는 먹이원) 및 곡물가루, 곤충 사체는 물론 먼지까지도 철저한 청소를 통해 제거되어야 합니다.
(다듬이벌레 주 먹이원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합니다.)
물리적인 조치에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 정기적인 약제를 사용해야 하는데
많이 목격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특히 틈새) 에 에어졸을 처리해야 합니다.
약제 처리를 할 경우에는 1~2주 간격으로 2~3회 반복 처리해야 근절할 수 있으며
알려 드린 방법대로 해 보시고 그래도 없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 방제서비스를 통해 해결하는 방법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일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