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화장대 옆에 죽어 있어요;;;
화장대 밑에 나프탈렌을 엄청 넣어놨는데 그거 먹고 죽었는지...
생긴 게 너무 무섭네요ㅠㅠ
너무너무 무섭습니다...후덜덜
저 잘때 얼굴 타고 다니고 그러진 않겠죠??ㅠㅠㅠㅠㅠㅠ
이거 무슨 벌레인가요ㅠㅠ
나프탈렌이 좀벌레, 바퀴벌레 등 벌레들의 후각성 기피제로 사용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약제에 노출된 그리마가 이동 중 죽어 발견되는 것이라 볼 수 있지만
나프탈렌을 과량 넣어 둔 화장대 부근에서 죽어 나온다면
나프탈렌의 독성으로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나프탈렌을 놓아둔 장소 부근에 한정되어 전체적으로는 미흡할 뿐더러
좁은 장소에서 다량 사용할 경우에는 호흡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ㅡㅡ^
그리마 (흔히 돈벌레)는 대개 외부의 음습한 장소에서 서식하는데, 환경 조건의 변동이 있을 경우
지하실, 벽면 틈새, 창문 틈새, 에어콘 실외기 배관틈새, 배수구 틈새 등을 통해 침입할 수 있으며,
건물 내로 1차 침입할 경우 습한 장소라면 어디든지 은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종 틈새 등에 대한
밀폐도를 향상시키고,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환기, 겨울에는 난방 등이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어둡고 습한 장소 등지에는 주기적으로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하거나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침입 또는 이동하는 개체를 포획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에어졸을 처리하는 것은 침입한 개체만을 제어하는 일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위에서 알려 드린 틈새 보완 및 실내 습도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
답변일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