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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묻는 벌레
  • 작성자 최기열
  • 작성일 2014.03.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한달에 한번 가끔마다 보이는 벌레인데  크기는 0.5mm 정도되고 색상은 빛이 반광으로 반사가되며

 금속 구리나 동색 정도가 됩니다 특이점은 휴지로 잡으면 나방처럼 반짝이는 가루가 많이 묻습니다

  머리와 꼬리에 모두 더듬이가 있고  대략 둘다 3개씩 머리와 꼬리에 있습니다 

 해충인가요 종류를 알고 싶네요

 

 

 

 

 

 

 

은색의 좀벌레를 본 것으로 확인됩니다.

 

(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은색비늘로 덮여 있기 때문이며, 손이나 휴지 등으로 잡으면 배어 나옵니다.)

 

좀벌레가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벽지 등과 같은 종이류, 나무 바닥재 등 목재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히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습도를 낮추기 위해 의류나 침구류 등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세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인 옷장 등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더라도 배관이 멀리 지나는 모서리 부분의 틈새는 습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걸레받이,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