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 보기엔 흙같은데요, 저 부분에만 저렇게 있다는게 이상해서요ㅠㅠ
혹시 해충의 배설물이나 토사물 같은 건지 걱정되서요ㅠㅠ
화장실 문틈입니다. 집에 크기가 0.5cm 정도되는 날벌레들이 한 열마리씩 꾸준히 보이는데요,
이거랑도 연관이 있는 건가요??? 날벌레들을 죽여도 자꾸 보이는데 어떡해야하나요ㅠ
에프킬라뿌려도 잘 안 죽어요ㅠㅠ
글쎄요. 사진으로 봐도 벌레(곤충)의 형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곤충을 구분하는 머리, 가슴. 배로 나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절지류의 특징도 가지고 있지 않네요.
나무를 갉아 먹는 종류의 벌레가 만드는 가루도 아니고요.
바퀴벌레나 기타 벌레의 배설물도 아닌 것 같네요.
사진에 보이는 것이 집에서 보이는 확인되지 않은 날벌레(초파리, 나방파리 등)가 만드는 어떤 것도 아니고요.
화장실 문이 물을 많이 흡습하고 오래되어 떨어져 나오는 것은 아닐까요?
답변일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