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화장실 발판 앞에 죽어있거나 싱크대앞에 뒤집혀 죽어있거나 화장실에서 죽어있는거 몇번 봤었는데 어젠 처음으로 침대위에서 맞닥들였어요
안방 침대위 베개에서 기어다는걸 잡아죽였는데 오늘도 침대위에서 한놈 침대옆 구석틈새에서도 또 한놈 발견했어요ㅠ
보아하니 날아다니는놈은 아닌거같은데 혹시 이 벌레 이름이 뭔지 아시나요? 왜 생기는건지 주로 어떤장소에서 사는지 습성이어떤지...
넘 궁금하고 꺼름찍하네요ㅠㅠ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또 뒤집혀 죽어있는거 발견했어요..
주변사람들테 사진보여주며 물어보니 다들 진드기같다하는데 전혀 가렵거나 한건 없거든요...
크기도 대략 0.4-5mm정도 되구요... 궁금증 해결해주세요
또 세스코 해충박멸 신청하면 25평아파트기준 금액도 알려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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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곤충은 저장식품해충의 한 종류인 표본벌레로 사료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은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담배,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합니다.
(물론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장식품해충이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지만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으니 이 부분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중요한 점은 문제가 되는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면서
다른 음식원 모두 철저한 관리를 해야 추가 오염 및 발생을 막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추가 번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틈새, 모서리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수 있는 유충/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성충의 경우 보일 때마다 즉시 잡아낸다면 어느 순간 보이지 않게 될 겁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직접 하실 수 있습니다. *^^*
답변일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