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주하는 집이 단독주택에 마당과 주변에 나무가 많은 집인데요
날이 풀리니... 엄지손가락만한 왕 큰 바퀴벌레가 보이네요 ㅠㅠ
이것들 완전 박멸가능한가요?
10월에 세스코 아닌 타 방제 서비스 받았는데.. 7개월만에 나타나네요 ㅠㅠ
단독주택에 마당이 있고 주변에 나무가 많이 있다면 일본바퀴가 서식 중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작년 10월 이후 보이지 않았다가 지금 다시 보이는 것은 겨울 동안 따뜻한 곳에서 은신했었기 때문입니다.)
일본바퀴는 반가주성바퀴로 화단 주변, 돌 하단, 수도계량기 함, 지하실 등 주로 서늘한 곳에서 살다가
온도가 올라가거나 비가 내리는 등 환경 조건(먹이 포함)에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이 때, 건물의 각종 틈새(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를 통해 침입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스타킹을 씌워 사용하거나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출입문 주변과 같이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외부에 사는 종류라 완벽하게 차단관리를 하기는 어렵겠지만
알려 드린 것처럼 틈새 보완 및 관리만 잘 해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답변일 201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