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자꾸 날파리가 나와서 한두마리라 무시하고 사랏는데 이제 30마리가 넘도록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싹 뒤집어엎어서 청소하고 애프킬라뿌리고... 별짓다해서 날파리가 사라졌어요 싱크대에서 아직 좀 나와서 걍 뚜껑닫고살아요,, 항상 쓰기전에 물많이 흘려보내서 어떻게 살고있는데 다시 날파리가 나오는거에요...
새벽에 화장실갔는데 3마리정도 보이길레 걍 잡고잣는데 몇일 집을 비우고오니 날파리가 또 10마리정도 보이는거에요ㅜㅜ
경로를 보니깐 화장실같아요..
화장실 항상 습기도 뺴고 깨끗하게 쓰는데 자꾸 생겨요..ㅜㅜ 도와주세요ㅜㅜ
어떻게해요ㅜㅜ?
막 엄청 큰 날파리도있구 작은것도 있는것보니 알을 깐것같은데..
어떻게해요ㅜㅜ??
그리구 만약 부르면 얼마정도 나오나요ㅜㅜ?
굉장히 작은 원룸이에요..
목격 장소를 감안해 볼 때 하수구를 통해 나방파리가 침입/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얼마 전에 보였던 나방파리는 성충 몇 마리는 외부에서 침입한 것이지만
이후 직접적인 산란을 해서 추가로 발생했거나 깨지거나 벌어진 바닥이나 벽면 틈새, 환풍기, 하수구 등을 통해
유충이 침입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열심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나방파리의 침입 및 대량 번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닥, 벽면, 세면용품이 담겨 있는 바구니 내외부 및 주변, 양변기, 욕조, 세면대 등에
퇴적된 물이끼를 솔질 청소를 통해 제거하시고,
이후 화장실 통풍을 통해 물기를 잘 말린 다음 실리콘을 이용해 청소를 하면서 발견된 틈새
(타일 틈새, 바닥 틈새, 욕조 틈새, 양변기 틈새 등 화장실 내부의 유기물이 퇴적될 수 있는 모든 장소) 를 보완하지 않는다면
유기물 퇴적이 지속되면서 나방파리의 은신/서식/ 먹이원으로 작용하게 되니 실리콘 등으로 반드시 보완해야 합니다.
틈새를 막았는데도 나방파리가 계속 보이는 경우에는 하수배관 등에서 침입하는 것이니
바닥 하수구는 트랩을 열고 칫솔이나 솔 등을 이용해 닿는 곳 까지 최대한 닦아 유기퇴적물을 제거한다면
나방파리 제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여름엔 2주에 한번, 겨울에는 4주에 한 번 정도 솔질 청소를 하면 되고요.
필요할 경우 청소 주기를 짧게 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싱크대 하단부 가림판을 제거하는 싱크대 주름관이 바닥 하수구로 연결되는 부분이 보일 겁니다.
이 부분의 틈새를 쿠킹 호일로 감싸 놓으면 이 부분을 통해 침입하는 나방파리 등 각종 벌레와
악취까지 제어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