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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새 계속 보이는 벌레입니다.. 문의드려요ㅠ
  • 작성자 김영주
  • 작성일 2013.04.1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집은 아파트 입니다.

근 한달전?쯤.. 암튼 최근들어 하루에 한두마리씩 꼭 보입니다..

첨엔 하루에 5마리도 잡았었지만 요샌 한마리..혹은 두마리 정도입니다.

날라다니는 속도는 매우빠르며.. 날개도 있어 꼭 나방?같이 생긴것도 같구..

속도는 빠르지만.. 날라다니다 보면 어딘가 벽에 붙어잇습니다.

(죽은채로 있기도 하며.. 혹은 건드림 또 날라가기도 합니다.. 휴지로 죽이면 검은 똥?같은게 벽에 

뭍어날 정도로 있습니다.) 

첨엔 날파리인가 햇다가 잡아보니 아닌듯하고,,(크기도 날파리보다는 크고)

또 같은 벌레가 쭉 보이는거 보니 먼가 어디서 문제가 있나싶어서요ㅠ

집에 이제껐 이런적은 없었어서.. 문의드려봅니다.

 

 

 

저장식품해충에 속하는 화랑곡나방으로

 

주로 발생하는 장소는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등 양념류,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하니

 

주로 목격이 되는 장소 주변에 장기간 보관되는 먹거리가 있다면 빠짐없이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발원지를 발견한다면 양이나 비용적인 면을 고려해서 그늘진 곳에서 건조, 선별 후 냉장보관을 하거나

 

폐기를 하시는 것이 빠른 처리를 위해 효과적입니다.

 

다만, 발원지를 제거하더라도 일정 기간 주변으로 기어 나온 유충이 보일 수 있습니다. 

 

이유는 저장식품해충의 유충은 먹이원에서 성장 후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으로 우화하는데

 

대체로 천적으로부터 안전한 장소를 찾아 먹이원에서 이동하기 때문이지요.

 

실내에서 이동할 경우

 

벽을 타고 올라가 천정 모서리나 전등 틈새, 시계 뒤편, 액자/거울 뒤편 등이 될 수 있으며

 

옷장이나 서랍장, 침대, 티슈곽, 기저귀, 위생용품, 창틀 등이 은신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언급한 장소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도 은신이 가능합니다.)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점검이 불가능한 좁은 틈새 등지에는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처리해

 

은신해 있는 개체를 죽이는 것도 성충이 되어 나오기 전에 할 수 있는 방법이고

 

또 성충이 목격될 경우 신속하게 잡아 추가 번식을 차단한다면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완전히 퇴치 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샅샅이 찾았는데도 정말 우리 집에는 없다면 창틀이나 출입문 틈새 등으로 바깥에서 날아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창문, 출입문 등 틈새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완전히 제어될 때까지는 이들이 발생 할 수 있는 먹이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시고 

 

나방(성충)이 날아 다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일 수 있습니다만 직접적인 피해는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성충의 비행능력이 그리 좋지는 않기 때문에 파리채 등을 사용하면 쉽게 포획할 수 있을겁니다.

 

 

 

답변일 2013.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