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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가 밖에서 들어온건지 아니면 집에서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이현지
  • 작성일 2013.03.2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원룸에 거주중이고 집주인이 관리는 열심히하는 것 같던데....

6개월 살면서 한두달 전 한마리 발견하고 잠잠하다가 오늘 또 한마리를 발견했는데요

장판을 다 뒤집어 까내고 싱크대 밑을 뜯어내도 바퀴벌레 시체라던가

어떤 흔적같은건 보이지 않아서요....

처음엔 어디서 들어온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두번째 발견되니까 불안하네요 ㅠㅠ

집주인한테 며칠 전 얻은 전자렌지가 있는데.... 거기서 나온것일 수도 있나요?

연한갈색에 얄쌍하고 3센치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사진 찾아보니 미국바퀴인가 ㅠㅠ 싶은데

잘 모르겠기도 하고....

방역업체를 부를정도는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해서 상의드리려 글 남깁니다

 

 

 

 

내부에서 서식한다기 보다는 일본바퀴나 미국바퀴 유충이 외부에서 침입한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미국바퀴는 어렸을 때부터 다 커서까지 적갈색을 띄고요,

 

일본바퀴는 유충일 때는 적갈색(미국바퀴보다는 더 짙음)을 띄다가 성충이 되면서 검게 되거든요.)

 

 

바퀴의 추가 침입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바퀴가 침입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점검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스타킹을 씌워두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만 장판을 덮어 두거나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차단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참, 파리채를 비치해 두는 것이 바퀴 목격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할 겁니다.

 

 

 

답변일 201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