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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벌레가 뭔지 알려주세요
  • 작성자 조정효
  • 작성일 2013.03.2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원룸에서 살게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이삼일전부터 벌레가 보여요

크기는 0.5cm에서 1cm? 1cm좀안되는것 같구 얇아요 색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이구여

제가 벌레 징그러워서 잘 못봐가지고 자세한 모양은 잘 모르겠지만 ㅜㅜ

제가 사진찍어서 보여드리면 좋은데 그 작은걸 찍을만큼 좋은 카메라가 없네요 그리고 징그러워서 못찍곘어요;;

다른사람들이 찍은 사진도 못보겠어서 이게 무슨벌렌지 혼자 판단을 못하겠어요ㅜ

 

그리고 움직이는게 막 꿀ㄹ렁꿀렁 ~ 이모양으로 움직여요ㅜㅜ 엄청 작은 뱀장어같아요

엄청 빠르고요. 휴지같은걸로 눌러 죽이면 되게 쉽게 죽어요 표면이 안딱딱한가봐요

어 또 불끄면 나오나봐요 불켜고 생활할때는 잘 안보이는데 

불끄고있다가 불켜는 순간 혹은 아침에 아직 덜밝아졌을때 목격률이 높아요

또, 벽지가 흰색인데 벽지에만 붙어다녀요 바닥에선 한번도 못봤어요 이불에 한마리 올라가있는거

한 번 보고 화장실에서 실리콘 틈새로 들어가는거 한 번 보고 나머지는 다 벽지에서 봤어요

 

제 방 환경은요 복도식 원룸에 창문은 한쪽벽밖에 없구요 보일러는 춥지않을정도로 돌아가는데 좀 습해요... 

보통 보일러틀면 건조해지지않나요 왜 안건조해지는지 의문 ;;;

그리고 음식물쓰레기같은걸 딱히 방치하거나 그러지는 않았구여...

 

암튼 이런 상황인데 이 벌레가 제가 대충 찾아보니까 좀벌레인것같은데 확실하지 않아서 여쭤봐요

이게 좀벌레인가요? 아니면 다른 벌레인가여ㅜㅜ

만약 좀벌레면 어떻게해야되나요 어제까진 큰놈들이 보였는데 오늘 보니 작은놈들도 몇마리 보여서ㅜㅜ

이놈들이 알깐거면 어떡하죠

 

 

 

처음에는 쥐며느리로 추정했는데,

 

꿀렁 꿀렁 빠르게 움직이고, 휴지 같은 것으로 눌르면 쉽게 으깨져서 죽는다는 것을 보아 좀벌레로 확인됩니다.

 

좀벌레가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는 않지만 실크, 면류, 레이온, 나일론의 면직물을 먹기도 하고,

 

나무를 갉아 구멍을 내어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기 때문에 신속히 제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어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고 쉬운 편입니다.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이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잘해도 직접 그리고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거든요.

 

 

습도를 낮추기 위해 의류나 침구류 등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세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인 옷장 등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일러를 가동하더라도 배관이 멀리 지나는 모서리 부분의 틈새는 습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걸레받이,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