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돌리는데 바퀴벌레가 옷장속에서 튀어나와서 엉겹결에 청소기로 빨아들였습니다.
내부가 보이는 청소기라 (다이x), 바퀴벌레가.터져서 .죽은게 보이더군요.
인터넷에.찾아보면 알을깐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
집에서 바퀴벌레 나오면 발로 밟아서 죽이고 싶은데
알깐다는 것땜에 망설여지네요.
정답을알려주세요.
터져 죽은 상태라면 청소기 내부에서 돌아 다니지는 않겠네요. ^^;
알집 유무를 확인하고자 한다면 먼지통을 분리해 배 끝에 알집이 있는지
혹은 분리되어 다른 먼지 등과 섞여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로 밟아서 죽인다고 없던 알집이 생겨나 퍼지는 것은 아니며
알집을 달고 있었다 하더라도 같이 뭉개지거나 부근에 분리되어 있으니 확인하고 잘 치우면 됩니다.
그러니 어디서 이상한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청소기 내부에 있을 지 모르는 알집을 찾아 볼 용기가 없다면
먼지통을 분리해 비닐에 먼지 등을 담아 밀봉한 후 폐기하면 됩니다. *^^*
답변일 201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