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silverfish 맞나요 ㅜ.ㅜ
어떡하죠. 가끔씩 봤었는데 뭔지 모르다가 친구가 silverfish 라고해서 찾아보니까 좀벌레...-_-
돈벌렌줄 알았었는데.. 좀.벌.레. 였군요
우선 중요한게.. 이거 물어요?? 난 좀벌레를 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ㅜ.ㅜ
지금 너무 쫄아서 이불이랑 커버랑 모두 빨아서 건조기에 돌리는중인데..
여기는 미국 플로리다인데.. 습도가 엄청 높은 곳이지요ㅜ.ㅜ 에어컨을 계속 틀어나야하나요.
집은 바닥도 카페트인데 아ㅠㅠㅠㅠㅠㅠㅠ어쩌죠
감자 어쩌구 저쩌구 하라는데 그건 못하겠어요. 왜냐하면 다음날 그걸 치울자신이 없...ㅜ.ㅜ
미국인데 어떻게 해야하죠.
알려주세요
은인이 돼어주세요.
감자 얘기가 나오는 것을 보니, 이미 기존 답변을 검색해 본 것 같습니다. ^^;
플로리다 기온을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에어컨 작동이 좀 그렇다면 흡습제와 제습기를 활용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물론 외부와의 차단/밀폐도를 높여 실내 습도가 상승하는 것도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자를 놓는 방법은 쿠킹호일을 우겨서 김밥 같은 홀(좀 짧게 해도 됩니다.)을 만든 다음 가운데 쯤 놓아두시고,
아침에 치울 때, 양 쪽을 눌러 막은 후 버리면 되지 않을까요?
뭔가는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좀벌레가 없잖아요... ㅡㅡ;
정 힘들다면 베이스보드 등 틈새 보완과 약제(에어졸)을 사용하는 방법을 해야지요....
이제 비자 없어도 되지만
저 10년 비자 받은 거 아직 살아 있으니 비행기표 보내주시면 제가 한 번 가보겠습니다.
양심 상 돌아오는 표는 제가 부담하고요. ^^:
답변일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