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천정에서 다다닥 거리는 쥐새끼들의 현란한 발놀림에
스트레스가 하루하루 쌓이고 있습니다...
이러다 천정에 구멍나서 막 쏟아지는건 아닌지 막연한 불안감에 쥐새끼들과 같이
살고 있는듯합니다...
세스코에 의뢰해서 당장에 박멸조치를 취하고 싶지만!!!
먹고 살기 힘든 상황이라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
집은 1층은데...이것들이 어디로 들어오고 나가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TV에 스치듯 본 화면에 향을 피우면 도망간다고 하던데...
우선 박멸이라는 조치에서 내쫓기라는 조치라도 취하고 싶네요
이럴때 할수 있는 임시방편이라도 없을까요?????
세스코에서 해충박멸이벤트라도 해서 혜택을 받고 싶은 맘은 굴뚝같지만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있네요
제발 천정에서 뛰어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제발 뭐라도 하나 던져주세요
쥐는 하수 배관, 우수 배관, 수직낙하홈통, 도시가스 배관, 화장실 환풍기 공간 등으로 침입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점검을 통해 침입 경로를 차단하는 물리적인 보완이 되어야 하고요,
잡는 방법은 쥐가 주로 노는 부근의 천정 상단 또는 드나드는 경로를 확인하고
쥐끈끈이 등을 설치해 잡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1588-1119로 전화 주세요~!
답변일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