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바퀴로 피해 받고 있는건, 제 지인인데요 .

우리나라 최고 바퀴 업체는 다름 아닌 세스코 ..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스코 역시 만능은 아니 듯, 바퀴라는 벌레들은 사람의 힘으로 완전히 제어하진 못하는가 보더라구요.

제 지인이 바퀴때문에 너무 고생하는데, 세스코 멤버쉽 가입한지 한 4달정도 된 거 같아요.

보통 3개월이면 바퀴가 줄어드는게 눈에 띄고 4~5개월이면 거의 보이지 않을 꺼라고 하는데,

이제 5개월이 다 되도록 관리 받고 있는데 단 한번도 줄어들었다고 생각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바퀴가 많은건가요?

저도 , 그 집을 몇 번 방문해 보면 느끼는 거지만, 정말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세스코에서 제공하는 트랩. 보통은 어떤 바퀴가 서식하는지 잡아서 채취할때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 지인 집에는 15개 이상의 트랩에 모두 바퀴가 빼득이 차있습니다.

크기는 완전 크진 않고 .손가락 한마디정도 .?

아주 작은 새끼 바퀴까지 보인거 보면, 이미 암컷이 알을 낳았나 보더군요 .

세스코 측에서도 최선을 다 해주시는건 압니다만 ..

이대로 , 손 놓고 보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ps : 세스코 측에서 최후의 방법으로 살충을 하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바퀴벌레 살충한다는 이야기에 대한 글은 없고,

진드기.. 만 보이던데, 혹시 진드기 살충이랑 같은 약인건가요?

정확히 살충은 뭐고 , 어떤 효과가 있으며, 그것 마저 통하지 않으면 . 정말 손 놓고 보는 수 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