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텍에 입주하여 살고 있읍니다.
그동안에는 바퀴벌레를 보았어도 크기가 작았으나
오늘 새벽에 성인의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를 보았읍니다.
본인이 보지 못했을 뿐이지 그동안에도 있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청소하다보면 바퀴벌레의 다리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긴급처방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벽에는 급한대로 레이드를 뿌려서 박멸(?)했지만...
새벽에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를 보셨고 다세대 주택에 사신다면 일본바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에 날개를 퍼덕이고 약간 날았다면 미국바퀴일 수 있습니다.
일본바퀴와 미국바퀴는 생활습성 및 서식처가 다르기 때문에 그 방제방법 역시 다릅니다.
일본바퀴일 경우는 수도계량기, 대형화분밑, 하수도 주변, 목제가 썩는 장소에서 서식하므로 발생한 장소를 중심으로 서식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약제를 처리하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2000-08-11 오후 1: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