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벽에 붙어있던 건데요. 처음 보는거여서요; 크기는 콩벌레만했는데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잘 안나왔어요..
바퀴새끼는 아니죠!!!!!!!!!!!아니라고 해주세요ㅠㅠ
일단 저희집에 같이 동거하는 벌레들은요 바퀴는 거의 안보입니다. 최근 오년동안 총 두마리 봤어요. 그리고 최근 일년안에는 보지못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돈벌레는 많이 봤어요 한 삼사개월동안 다섯마리는 본듯합니다. 작은것부터 중간크기까지
저거 돈벌레 새끼인가요??
답변 부탁드릴께요ㅜㅜ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쥐며느리가 침입한 상태입니다.
쥐며느리는 외부 토양 등지에 주로 서식하면서 건물의 벽면 틈새나 배수관을 통해 침입하거나
화분으로 인한 유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틈새관리나 기타 물품에 대한 조치를 취하면 쉽게 제어가 가능하며
틈새관리 이후에도 꾸준히 자연 환기, 선풍기, 흡습제, 제습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낮춘다면
쥐며느리의 서식환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침입하더라도 서식이 어렵게 됩니다.
화장실에서 목격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쥐며느리가 침입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는
타일 틈새나 욕조와 바닥 또는 벽면 등의 틈새, 창문 틈새, 배관 틈새, 천정모서리 틈새 등으로
실리콘으로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는 바닥 물기를 걸레 등으로 최대한 제거하고
환풍기 가동, 창문 개방, 출입문 개방 등으로 남아 있는 수분을 신속히 건조시킨다면
쥐며느리는 물론 다른 습도와 관련된 곤충 제어에 아주 효과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싱크대 하단부 가림판을 제거하고 바닥 하수구와 주름관이 연결되는 부분을
쿠킹 호일로 감싸 놓으면 각종 벌레의 침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출입문 틈새 역시 문풍지를 이용해 보완한다면 침입예방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