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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한번 나오면 계속 나오나요?
  • 작성자 백여은
  • 작성일 2012.11.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몇주전 이사왔는데 전에 살던곳은 아파트인데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건물로 이사를 왔어요

원래 건물은 다 그런지 아니면 아래층이 원래 식당이었어서 그런건지

이사 첫날부터 겁나 큰 바퀴벌레가 보이더라구요..비명지르느라 못잡았어요

그 다음날에 잡았는데 이제 안나오겠지 했는데 이번엔 더 큰 바퀴가 나오더라구요

잡았는데 두번이나 나오니 이제 안심이 안되네요 ㅜㅜ 방문 꼭 잠그고 자고

평소엔 무서워서 집에 못 있겠어서 밑에 가게로 가있어요...

저 안그래도 어렸을때부터 벌레 공포증있어서 조그만 벌레도 발악을 하는데

그냥 약 붙여두는것만으로도 효과가있을까요?아니면 무료진단이라도 해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바퀴 잡는법좀 알려주세요 잡으면 터질까봐 못잡겠어요 ㅠㅠㅠㅠ

 

 

 

겁나 큰 바퀴라면 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와 같은 대형바퀴 류로 사료됩니다.

 

이 들은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다가

 

건물의 각종 틈새, 출입문/창문/배관 틈새 또는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기도 합니다.

 

(1층이 식당 등 요식업일 경우 침입률은 더 높아지고요.)

 

 

바퀴를 제어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할 것은 향후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시고,

 

바닥 하수구는 스타킹을 씌워두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만 장판을 덮어 두거나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차단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마지막으로 파리채를 비치해 두는 것이 바퀴 목격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며

 

터지지 않게 내리치는 힘의 세기는 많은 경험을 해 보면 익혀지게 될 겁니다.

 

 

 

답변일 201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