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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에 이런 벌레가 몇달째 계속 보입니다. 종류와 박멸프로그램
  • 작성자 신양미
  • 작성일 2012.10.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1년정도 됐는데 처음부터 이런 벌레가 보입니다. 지금은 아기가 8개월이라서 더욱 신경이 쓰입니다. 어제도 나오고 오늘 청소하는데 또 나왔습니다.  청소를 거의 매일하는데요....

좀벌레는 아닌거같고...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는데요 종류와 세스코에 이 해충박멸 프로그램이 있는지 꼭좀 알려주십니다.

저희 친언니가 바퀴로 현재 정회원으로 매달 세스코에서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저도 만약 박멸프로그램이 있으면 받고 싶습니다. 급합니다. 정말 무섭고 혐오스럽게 생겼습니다.

그럼...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세스코 왕팬입니다^^

 

 

 

사진을 보니 좀벌레인데, 좀벌레를 가지고 좀벌레가 아니라고 하면 안됩니다. ^^;

 

좀벌레의 가장 큰 단점은 체내 수분 유지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어

 

항상 습한 곳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습도관리만 된다면 저희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충분히 제어가 가능합니다.

 

습도를 낮추기 위해 일광소독이 가능한 것들은 일광소독을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고 실내 습도를 낮추기 위해 환기(통풍)를 실시하세요.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장소인 옷장 등에는 흡습제 등을 넣어 두시면 됩니다.

 

(자연 통풍이 다소 어렵다면 선풍기, 제습기, 보일러 가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습도조절을 하는데도 목격되는 빈도가 높다면

 

가구류 주변, 침대 주변, 문지방 틈새, 벽면 틈새, 걸레받이, 모서리 등

 

좀벌레 은신/서식이 의심되는 장소에 에어졸을 처리 후, 실리콘 등을 이용해 보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