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요즘아침마다 씻으려고하면 처음엔 귀뚜라민줄알앗더니만
몸통이 엄청작아서 보니까 곱등이더군요 아파튼데 일층이라그런지 처음나타났을땐 모기약뿌려서 잡앗는데
그다음에는 두마리가 나타나더니만 한 삼일정도뒤에는 네마리가 나타나더군요
그리고오늘저녁에 화장실을가니 한마리가 더나타나서그러는데 특이한게 모기약뿌리면
뒷다리를 떼고죽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아침에 학교갈시간도늦고 어떻게하죠
꼽등이의 침입 경로는 크게 두 가지 경로입니다.
출입문 틈새 등지로 침입하거나 화장실 욕조 틈새나 배관 틈새, 하수구 등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요.
전자의 경우 출입문, 창문, 배관 등의 틈새를 문풍지, 실리콘, 우레탄 폼 등을 적절히 활용해 보완하시면 되고요.
후자의 경우 화장실 내부 습도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환풍기 상시 작동 또는 화장실 문을 열어두거나
침입이 의심되는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한 바닥 배수구의 경우에는 촘촘한 철망으로 교체 설치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걸레 등으로 막아 두는 방법도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12.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