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흘 쯤 이사를 가는데요. 새집인데도 관리를 받으라 하셔서 계속 이어갑니다.
헌데 이용중에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기사님이 약제를 바르고 가시면 나중에 이것들이 제눈에 보이고 그부분이 곰팡이가 생겨 집안이 지저분해집니다. 약제를 제거하면 안되니 그부분을 청소하기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약제를 보면 비위가 상해서 힘듭니다. 지금 사는 집은 오래된집이라 집안이 더러워져도 포기하는 부분이 많았어요.
이사갈 집은 이제막 준공을 마친 새집이라 깨끗하거든요. 또 약제들로 지저분해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식욕이 떨어지네요. 이런건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싱크대며 방바닥 측면이며 장판 또 냉장고 다리부분 가구 다리 등 모두 약제로 더럽혀져 보면 짜증이 많이 납니다. 말라붙어 더럽고 곰팡이 펴서 비위생적이고요. 가구들도 비싼걸로 모두 바꾸는데 걱정도 되네요.
이런 부분때문에 새집들어가면서 서비스를 해지할까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이사간다고 고객센터에 주소변경을 좀전에 했지만 아직도 망설여 지네요...
송호련 고객님,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시게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
기존의 아프트는 노후되고 해충문제가 많아 약제를 많이 사용했던것 같습니다.
이사하시는 곳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서비스가 진행되므로 이전과 같이 과다한 약제의 사용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올려주신 내용은 담당자에게도 전달하였으며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깔끔하고 세심한 서비스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비스 받으시는 도중 불편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고객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