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7개월쯤됬는데 원래는 바퀴벌레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한 1달전부터 바퀴벌레가 보였는데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않았음..
그것이 잘못이었나 지금은 가는곳마다 바퀴가 덜덜
집안에서 무서워서 마음대로 못돌아다니고 거희 침대에만있음
처음에 본게 화장실에서 새끼손가락만한 바퀴가 2마리있어서 에프킬라로 죽을때까지 엄청 뿌려서 잡았는데 그후로
하루에 새끼+어미?새끼손가락만한거 엄청마니봄 5마리이상 ㅡㅡ
무서워서 살수가없음 그래서 겔타입약하고 찐득이를 구입했는데 이걸로 그많은 바퀴를 다죽일수있나요?
다죽인다해도 화장실틈에서 계속 나올거같은데..
저희집에는 1종류바퀴가있는게 아니라 여러종류가 있음 검정색두툼한바퀴,갉색깔엄청큰대형바퀴,새끼바퀴도 엄청많음 이렇게 많은종류가 서식할수있나여 이미 번식이 시작된거같음 큰일났음
세스코부르면 화장실천장하고 틈 냉장고
정수기 싱크대 다봐주시나여?배수관이랑.. 덜덜 무서움진짜 ㅠ.ㅠ
바퀴를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우선 바퀴의 추가적인 침입을 막기위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출입문 틈새, 창문틈새, 베란다 홈통 틈새, 싱크대 배수구 틈새 등등
외부로 난 작은 틈새라도 실리콘, 알루미늄 호일, 포밍 등을 활용해 막으십시오.
그리고 화장실 배수구는 철망으로 된 것을 구입해 교체하시거나
화장실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걸레 같은 것으로 덮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보완이 어느 정도 실시되면 이제는 내부관리입니다.
음식물은 바퀴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밀폐가 가능한 용기에 담거나 비닐로 꽉 묶어 두셔야 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역시 상단을 꽉 묶어 바퀴가 침입할 수 없도록 하고 가급적 발생 즉시 외부로 폐기하시구요...
일반 쓰레기통은 주기적으로 내부를 세척해 바퀴의 먹이가 묻어 있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가능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바퀴가 목격되는 장소 부근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동 중인 바퀴를 포획해 밀도를 낮추는 노력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런 조치를 하였는데도 바퀴가 지속적으로 보이거나 설치된 바퀴끈끈이에 포획 개체 수가 많을 경우에는 세스코 부르세요~! *^^*
답변일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