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산에서 오래된 아파트를 얻어사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이사때부터 바퀴벌레가 나와서... 약도짜보고,, 사람도 불러보고,,, 했는데.. 그때만 잠시 주춤하고 계속 나오네요,,
특히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가 있어서 이제는 더욱 더 신경이 쓰입니다.
나름 연구?결과 [주로나타나는 우치가 벽싱크대] 벽싱크대 뒤에서 들어오는거 같은데... 싱크대를 간지 1년 반밖에 안된거라 확! 뜯어서 확인 할 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싱크대쪽이 엘리베이터]
지금심정은 업자불러서 싱크대 제거후 벽면을 완전밀폐후 다시 싱크대를 달고 싶지만 우선 세스코의 도움을 받고자 문의드립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하는지요? 물로 진단을 해봐야 알겠지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물론 진단을 해봐야 알겠지만
싱크대가 엘리베이터 홀이고 어딘가에 틈새가 있어 침입한다고 생각할 경우와
단순히 싱크대 뒤쪽이 바퀴벌레 서식처로 생각될 경우가 조치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단, 전자의 경우더라도 싱크대를 뜯어내지 못하는 한 확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싱크대와 벽면의 틈새를 실리콘 등을 이용해 최대한 마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후 싱크대 주변에 먹이약제를 설치해 잔당을 소탕하는 순서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후자의 경우라면 싱크대 후면 및 주변에 대한 집중 작업을 통해 충분히 제어가 가능하고요.
어떤 경우이건 간에 현 거주지에서 바퀴 걱정 없이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스코가 도와드리겠습니다. *^^*
답변일 201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