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집에서 바퀴가 나와서 어떻게 해야할지 질문글을 올렸었는데요..
오늘 또 바퀴가 나타나서....ㅠㅠ
저희 집이 건물 입구 바로 옆에 현관문이 있는데요(정말 바로 옆이요..)
지난번 질문글 썼을 때도 큰 바퀴가 들어왔었는데 이번에는 더 큰 놈이 들어왔어요.... 근데 둘 다 처음 발견한 장소가 제 집 현관문 근처거든요. 이거 현관문 밑 틈새로 들어오는 놈들 맞겠죠?
사실 한 일주일 쯤 전인가? 외출하려고 하다가 정말 매의 눈으로 제 집 현관문(바깥쪽) 아래 틈 바로 옆에 (설명이 좀 엉성하죠;;) 엎드려 더듬이를 움직이는 미국바퀴를 봤었어요.. 근데 그 놈이 좀이따 아래 문틈으로 들어가려고 하더니 진짜 들어가더라구요ㅡㅡ; (한동안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잡을까말까;) 그래서 깜짝놀라 문 열고 밖으로 쓸어버려서 도망갔는데... 너무 당황해서 그게 집 안쪽까지 들어갔었는지.. 그냥 문 아래 틈에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현관문도 아래 살짝 턱이 있잖아요. 근데도 들어올 수 있나요?? 큰 바퀴들도요??
집 안에 창문 틀 구멍은 좀 불안해서 임시조치로 휴지로 막았거든요.(요즘 비가 안오니까;;) 근데 화장실 창문은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화장실에서 발견한 적은 없지만.. (집 안에서 바퀴 본건 오늘하고 저번 2번이거든요. 둘 다 현관문 근처고;;)
여기 글 읽어보니까 문풍진가? 그거 현관문에 붙이라고 하던데 그거 붙이면 현관문 침입은 확실히 막는 거 맞나요? ;; 어떤 소재로 된 게 좋아요? 대충 검색해 보니까 스폰지같은 것도 있고 고무같은 것도 있는 거 같던데;; 아닌가;;; 제가 자취하다보니 잘 모르겠네요....ㅜㅜ 그런거 신경쓰고 살아본 적이 없었는데.....ㅠㅠ
여튼 오늘 나타난 바퀴는 크기가 몸통만 한 2~3센치는 돼 보이고 되게 통통했어요. 까맣고.. 더듬이도 길고요. 첨 발견하고 포획하려다 실패하고 정말 온 집안을 뒤지다시피 하다가 겨우 포획해서 집 밖으로 갖고나가(?) 죽였어요.. 아. 그리고 문 앞에서 쫓아보냈다는 미국바퀴는 ... 제가 그렇게 보내고 건물 안에 다른 쪽으로 도망을 갔었는데요. 다다음날인가? 하반신이 실종된 변사체로 발견되었어요.. (역시 건물 안에서;;) 아마 다른 분이 밟으신 거 같은데;;
왜 이렇게 큰 바퀴들이 자주 보일까요...ㅠㅠ
9월 7일에 문의하셨네요. ^^;
그 때 일본바퀴로 말씀 드렸는데, 금일 질문한 내용에는 미국바퀴로 기재를 하셨군요.
바퀴벌레에 대한 정확한 묘사가 없어 정확한 종 판단은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에 틈새 보완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나 봅니다. ㅡㅡ^
출입문에 턱이 있다고 하나 손을 가져다 대면 바람이 유입/배출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바람이 통하면 틈새가 있다는 것이고, 그 틈새로 바퀴벌레를 포함한 벌레의 침입이 가능합니다.
겨울이 오니 외풍도 차단할 겸 출입문에 문풍지를 붙여 일본바퀴를 포함한 각종 벌레의 침입을 제어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재질을 물어 보셨는데, 스폰지형도 충분합니다.)
화장실 창문은 개폐가 가능해야 하니 전체를 모기장 등으로 덮는 것은 어려울 겁니다.
이 부분도 역시 스폰지형 문풍지로 보완하면 됩니다.
바퀴벌레가 건물 내로 유입되는 것은 먹이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답변일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