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방이 되지 않는다면 장판을 적절한 크기로 잘라 덮어 놓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나방파리 유입뿐만 아니라 악취가 올라오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락스, 곰팡이 제거제 등의 중성세제를 사전에 먼저 처리해두고 잠시 여유 시간을 가진 후에

 

   수세미나 솔 등을 곰팡이, 물 때 등을 제거하면 됩니다. 청소가 완료 된 이후 물로 씻어 내면 됩니다.

 

    창문을 열면 복도라 열어 두기가 좀 그렇다고 했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열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서 하루 종일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

 

 

3. 사진으로 볼 때 바닥에서 120cm 정도는 타일로 그 이상은 페인트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타일이 부착된 벽체와 바닥 그리고 양변기, 샤워기 호스(스틸로 되어 있지만 주름형태이기 때문에 꼭 닦아야 합니다.)

 

  바닥에 놓아둔 샴푸, 린스, 바디 클린저 또는 페이셜 폼, 세수대야, 세탁세제? 등 바닥에 놓아두어 물과 접촉이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솔 또는 수세미를 이용해 세척해 물 때를 제거해야 합니다.

 

 

4. 벌레가 영구적으로 생기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다.

 

  계획한대로 2주에 한 번씩 지속적인 관리가 실시된다면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들이 붓는 것은 나방파리 제어에 전혀 효과가 없으며

 

   물과 전기 또는 가스 낭비일 뿐이니 절대 하지 마세요.

 

   닦을 수 없다면 알려드린 것처럼 차단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참, 양변기나 바닥 또는 벽면 타일 틈새가 있는 경우에는 실리콘 등으로 막아 두는 것이

 

유기물 퇴적을 막을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화장실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