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
새로 이사를 하자마자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사이에서 이보다 큰(검지 한마디정도), 비슷한 벌레를 봤었어요.
사진을 찾아보니 미국 바퀴랑 닮았더군요. 집 관리인은 바퀴가 없는 집이라며 어디서 데리고 온거 아니냐고;;
바퀴 없는 집이라길래 혹시해서 약만 발라놓고 맘 놓고 있었는데 오늘, 레인지 앞 부엌 바닥에서
두번째 목격했어요. 이벌레, 바퀴가 맞나요?ㅠㅜ
크기가 작지도 않은데...집에 여러마리가 있다는 얘기겠죠?!
또, 하루에 한번씩은 권연벌레가 꼭 같은 길을 지나가요.(깨알만하고 등은 딱정벌레같이 생긴. 바퀴 새끼는 아니겠죠?)
아마도 전 주인이 키워온 것 같은데, 제가 살던집엔 전혀 없었고요..
벌레의 상황이 바뀌었는데 이벌레 없어질까요? 아니면 제가 이사한 것들중에서 먹이를 찾아서 생존할까요?
저장식품을 다 냉장고에 넣는 것은 불가능해서 밀봉한다고 해놓긴했어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여긴 미국이랍니다.
248771 중복메일입니다.
답변일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