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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때문에 미치고 팔짝뛰겠어요
  • 작성자 이기완
  • 작성일 2012.09.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얼마전부터 쥐 한마리가 침입하여 조용할만 하면 기어나와서 설치고다닙니다.

처음엔 금방 나가겠거니. 하고 놔뒀는데 횡포가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집에 강아질 키워서 살서제는 꿈도못꾸구요. 이놈이 강아지 밥까지 쳐묵쳐묵하는바람에 강아지도 무서워하고있습니다.

쥐 크기가 어른 손바닥만한것이, 끈끈이를 갖다놓아도 먹이만먹고 도망가더라구요. 하이고참나...

끈끈이가 오래된건가? 무튼. 집은 굉장히 좁은데 요 커다란 쥐 한마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근본적인 침입은 막지 못하겠지만, 우선적인 응급처치로 어찌하면 좋을까요?

 

 

 

끈끈이를 피할 정도면 세상 경험이 꽤 많은 녀석 같습니다. ㅡㅡ^

 

쥐도 한 번 본 것은 3개월 정도까지 기억을 하기 때문에 

 

다른 쥐가 끈끈이에 붙어 죽은 것을 본 적이 있어 기피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경우 쥐의 습성을 이용해 포획해야 합니다.

 

쥐는 시력이 매우 좋지 않아 몸을 벽면에 거의 붙이고 다니는 데,

 

여러 번 다니게 되면 익숙해져서 마구 뛰어 다니지만

 

사물이나 가구의 위치를 바꿀 경우 새로 변화된 환경에

 

의심 많은 쥐가 주변 환경을 재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더뎌 집니다.

 

그리고 끈끈이에 대한 경계도 다소 약해지지요.

 

금일 바로 실행해 보시고요.

 

 

중요한 것은 하수구나 배관 틈새, 출입문 틈새 등 쥐가 들락 날락 할 수 있는 곳은 사전에 모두 막아 놓고 시작해야 한다는 겁니다.

 

 

 

답변일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