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바퀴벌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문의드립니다ㅠ

저희집건물은 1층이 닭집이구 지하가 노래방인 상가주택인데요.저는 2층에 살구있구요.

이사오고 1년정도 까지는 작은 거미들과 그 다리가 많고 빠른 돈벌레?그것들만 있었습니다.

1년이 지난후부터 바퀴가 한두마리 보여 보이는건 다잡았구요.그후로 싱크대 수납안쪽과 싱크대 선반위

진한갈색의 새끼 바퀴들과 수박씨랑 똑같이 생긴바퀴 그리고 흐린갈색의 새끼손톱만한 바퀴(이것은 날개가

샌긴것도 있음)보이기 시작했고 약국에가서 일동제약에서 나온 "잠자리울트라겔"이라는 약을 사서 싱크대

안에까지 다청소후 약을놨습니다.물론 거실 안방 쇼파밑 침대밑까지 다 약을 놓고나니 1주일~2주일정도

완전작은 새끼들만보였고 다른바퀴는

보이지않았습니다.헌데 2주가 지난뒤부터 원래 나오던 바퀴들이 보이기시작했고(처음처럼 많이 출몰하지않음)

그때마다 약을 또 짜놓고 짜놓고 하는데도 2~3마리씩 보입니다.

다른 분들보면 약짜놓으면 보름정도 있으면 바퀴가 안보인다고 하던데 왜그럴까요 ㅠㅠ

바퀴가 밖에서 자꾸 들어오는걸까요?집복도 벽에보면 바퀴가 가끔 기어댕기는걸 보긴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 미쳐버릴꺼같아여 ㅠㅠ3월달에 이사도 가야하는데 옴겨갈까봐 걱정도 되고.

세스코를 불러야 하는건지..약을 계속 사서 짜야하는건지..

도와주세여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