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건물은 1층이 닭집 지하는 노래방 이구요 저는 2층에 살고있어요
이사온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처음에는 그냥 조그만한 거미들만 가끔보일뿐 바퀴는 없었습니다.
1년이이 조금 지났을때 거실 벽에서 한마리 안방벽에서 한마리 발견되어 잡았고 그이후로 싱크대수납장
싱크대위 완전 조금한 새끼들과 수박씨랑 거의 흡사한 바퀴 그리고 색깔은 흐리고 수박씨보다 좀 큰 날개가
조금 생긴듯한 바퀴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고 너무 많이 보인다 싶어 약국에서
일동제약에서 만든 "잠자리 울트라겔"이란걸 사다가 싱크대수납 다들어내고 청소 싹하고 약을 놓았습니다.
물론 쇼파 밑이며 안방 침대밑까지 다놓았죠.
약을놓고나니 일주일~이주일동안은 완전 작은 새끼들만 몇마리씩 보였고 그다른 바퀴는 보이지않았습니다
약이 효과가 있나보다 했죠...
근데 시간이 갈수록 수박씨만한게 보이고 그보다 좀더큰게 보입니다.
다른분들은 보면 약짜놓고 보름정도면 바퀴가 안보인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왜계속 보일까요 ㅠ
세스코를 불러야할까요???3월달에 이사가야하는데 옴겨갈까봐 너무 걱정이에요ㅠㅠ
약을계속 사서 놔야하는지 좀 도와주세요 ㅠㅠ
약을 놓기 시작한건 한달정도 되었고 출몰하는 바퀴는 진한 갈색에 새끼와 수박씨랑 거의 흡사한 바퀴
아주 흐린 갈색의 새끼손톱만한바퀴들이 나옵니다.(이바퀴는 날개가 조금 생긴것도 있음)
빠른답변기다릴께여
348634 중복메일입니다.
답변일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