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장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작년에는 파리가 없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인지 올해는 파리가 많아 졌습니다.
파리가 외부에서 들어와 현재는 계분에 알을 낳아 구더기가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그 구더기가 파리로 변해 계사안에는 파리가 엄청 많구요.
적절한 구충 방법 부탁드립니다.
파리는 알이 부화해 유충(구더기)가 먹고 살 수 있는 먹이가 있는 곳에 산란을 합니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동물의 배설물, 쓰레기, 퇴비 등 동식물성 유기물질이 대상이 되지요.
따라서...산란장소인 계분을 치워주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실질적으로
완벽하게 처리는 어려우리라 생각됩니다.
세스코의 관리를 받아보시는것은 어떠신지요 ?
답변일 201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