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에 살고 있구요
저희 아파트가 8월 31일에 방역을 했어요 그런데 맞벌이 부부다 보니 못했는데
9월 2일(싱크대 바닥 쪽), 9월 3일(거실 TV옆), 9월 11일(안방 천장) 같은 종류의 벌레가 3차례 나타났어요
천장에서 떨어지면서 날개가 잇어서 날기도 했구요 크기는 1.5cm정도 되는것 같아요
그 전에는 한번도 못봤는데 갑자기 생긴게 저희집만 방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걸로 보면 되는지..
2차례 벌레가 나오고 나서 이번주 월요일에 세스코에서 다녀가셨는데
싱크대, 화장실, 베란다 등등 보시더니 벌레가 살거나 다니는 걸로 보이지는 않고
외부에서 유입된것 같다고 집이 깨끗해서 들어와도 살지는 않을 것 같다 하셔서
그럼 외부에서 왔으니 걱정안해도 되겠다 일시적인거구나.. 생각하고 맘 편히 먹었는데
어제 또 보니 멘붕이네요
이 벌레가 바퀴벌레가 맞죠?
그리고 세스코에서도 그리 말씀하시고 햇으니 당분간 나오는거다라고 생각하고 맘 편히 가져도 될까요?
언제까지 계속 나오면 서비스 신청을 해야할까요?
외부에서 잠깐 왔다 지나가는거라면 비싼 돈을 들여 하기는 뭐하고 시간을 가진 뒤에 서비스 신청을 할까해서요.. 그리고 우선은 컴배트 젤을 군데군데 짜놨는데 임시 방편으로 괜찮을까요?
답변 좀 주세요 ㅠㅠ 살려주세요
248618 중복메일입니다.
답변일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