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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집바퀴가 집에서 사는 바퀴인가요? ;;
  • 작성자 육은미
  • 작성일 2012.09.0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자취하는데요. 아까 바퀴 비슷해 보이는게 있길래(벽에;;) 가까이 가서 보니 맞는 거같더라구요. 투명한 플라스틱 그릇으로 가둬서 어떤 놈인지 확인하고(그때까지는 바퀴인지 확신이 없어서;;) 정말 힘겹게 처리했습니다ㅠㅠㅠㅠ

제가 독일바퀴인가? 그건 많이 봐서 딱 보면 아는데 그 종은 아니었구요. 여기서 검색해 보니까 집바퀴랑 비슷해 보였어요.. 가로줄? 그런게 배였나 등이었나 있었거든요.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크기는 대충 손가락 한마디? 한 2cm 정도 되었던 거 같아요.....

 

집바퀴가 원래 밖에서 사는 종이라는 말도 있고 집에서도 산다는 말도 있고ㅠㅠ 바퀴가 발견된건 처음인데 집에 가끔 개미도 들어오고 그래서 불안해요. 집개미 말고 놀이터나 산 같은데 사는 크고 까만 개미 있잖아요. 그런게 가끔씩 방바닥에서 막 돌아다녀요;;;; 그 외에 청소 소홀히 했을 때 생기는 날벌레 말고 다른 벌레는 거의 없었는데요. 집바퀴가 그 개미가 들어온 경로로 들어온거면 또 들어올 수도 있잖아요; 근데 어디로 들어오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짐도 좀 있고.. 특히 이사하면서 썼던 박스를 계속 보관하고 있는 상태라 불안해요.. 지금 사는 집이 1년 반 정도 살고있는 상태고 바퀴는 오늘 첨 본건데 집에서 살았던 놈일 가능성 있을까요? ;;;

 

세스코 무료진단을 받아봐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ㅠㅠ

 

 

 

 

전체적인 정황 상 일본바퀴(집바퀴)로 사료됩니다.

 

일본바퀴는 반가주성바퀴로 서늘할 때는 건물 주변 외곽에서 서식하다가 하절기 등 더울 때는

 

시원한 건물 내부로 침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 빛, 먹이가 원인이 되어서 침입하기도 하고요.)

 

플라스틱 컵이나 그릇 등을 이용해 바퀴벌레를 포함한 곤충을 포획한 후에는 책받침을 이용하면 됩니다.  

 

책받침을 그릇이나 컵 아래쪽으로 살짝 밀어 넣은 후 들어 올려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버리면 되는데

 

중요한 점은 책받침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ㅡㅡ;

 

 

 

일본바퀴를 포함한 먹바퀴 그리고 미국바퀴와 같은 대형바퀴 류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대부분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환경 조건(물, 먹이, 서식/은신처 등)에 어떤 변화가 생기면 이동하게 되는데,

  

종종 건물의 각종 틈새를 이용하며, 출입문/창문/배관 틈새나 하수구 등을 통해 올라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침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창문 등은 문풍지, 가림판 등을 활용해 틈새를 막고,

  

하수구는 촘촘한 철망으로 된 배수망을 사용하고

 

각종 배관의 틈새 등은 실리콘을 사용해 막는 방법 등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특히 화장실의 경우 욕조와 세면대 구멍은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로 닫아 두고,

 

바닥 하수구는 걸레 등으로 덮어 놓는 것으로 임시 조치를 통해 차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베란다가 있는 경우 수직낙하홈통과 바닥 하수구가 있을 수 있는데,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쿠킹 호일, 장판 등으로 적절히 막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입문 주변과 같이 바퀴벌레를 목격한 장소 주변, 침입이 예상되는 곳,

 

침입하면 바퀴가 은신할 만한 장소에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신속히 포획되도록 하세요.

 

틈새 관리만 잘 해도 충분합니다. *^^*

 

 

 

답변일 201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