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어쩌다가 들어온 벌레인거 같았는데
거의 매일같이 이벌레를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하루에 한마리면 차라리 좋지만
많게는 5마리까지 눈에 띄입니다. 크기는 성인 손가락 2마디 정도 되구요 말벌은 아닌데
몸은 검은색이며 날아다닙니다 발견되는 곳은 꼭 천장의 형광등에서만 붙어 있을라구 하구요..
모기약을 뿌리면 죽긴 하지만... 이게 어디서 알을 깠는진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나오니.. 불안합니다.
집 밖에 벽에서도 한마리 보긴 했습니다.
나는건 꼭 말처럼 날지만 몸은 검정색입니다 생김새는 꼭 날개달린 여왕벌 같이 생겼어요 머리에
더듬이도 있고... ㅠㅠ 과연 무슨 벌레일까요...
설명해주신 내용만으로 어떤 벌레인지 정확한 확인이 어렵습니다만...
형광등에 붙어 있는것을 보면 불빛에 유인되어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목격되는 벌레는 에어졸을 이용해 처리해 주시고..
당분간은 출입문 , 창문 , 방충망 관리에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일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