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위에서 보이는 벌레가 가끔 나옵니다.
주로 화장실에서 보이는데요.
이게 지네인지 아니면 다른 절지동물인지 알려주세요.
특히 비가 오는 날에 가끔씩 나타납니다.
화장실에 약을 해충약을 뿌리면 괜찮을런지.....
참고로 하수구는 역류 방지가 다 되어 있는데 어떻게 들어오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지네가 맞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ㅡㅡ;
지네는 주로 낙엽, 흙 속, 썩은 나무, 돌 밑 등에서 서식하며,
불빛에 유인되거나 은신처를 찾기 위해서 실내로 침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네 퇴치방법으로는
1. 먼저 서식, 은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점검하고 찾아야 합니다.
2. 서식처가 되는 장소에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3. 서식처를 청소, 정리합니다.
4. 벽면틈새, 창문틈새, 출입문 틈새, 배관틈새 등을 시멘트, 우레탄 폼, 실리콘 등 영구적으로 막아(매우 중요)
지네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보완 후에도 침입이 예상되거나 보호하고자 하는 공간에는
끈끈이를 설치하여 침입한 지네가 끈끈이에 포획되도록 합니다.
5. 건물 테두리에 도포제나 토양용살충제와 같은 화학약품을 사용합니다.
(약제 사용은 신중을 기해서 사용하셔야 하며, 도포제는 집 내부에 토양용살충제는 집 외부에 처리하는 것이나
토양용살충제는 바람이 심하게 불면 약제가 날려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사용에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비가 오는 경우에 물에 씻겨 나가 그 효과가 상실되니 재처리해야 합니다.)
골라서 어떤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1~4까지는 확실하게, 이 중 4번은 필수, 5번은 선택 사항입니다.
화장실에서 주로 보인다고 하여, 화장실에 취할 수 있는 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면
욕조가 있다면 욕조 틈새를 점검하고,
외부로 난 창이나 환풍기가 있다면 벽을 타고 기어 들어올 수 있으니
문풍지, 실리콘 그리고 모기장 등으로 덮어 밀폐하면 됩니다.
수도배관도 빠트리지 말고요. 혹시 모르니 천정 모서리의 몰딩도 점검 후 필요할 경우 실리콘으로 밀봉해야 합니다.
참, 하수구의 경우 배관이 오래되어 금이 가는 등 손상이 있을 경우 봉수가 새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바퀴벌레, 나방파리 등등의 각종 벌레의 침입이 용이한데,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악취가 많이 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답변일 2012.09.04